1.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란?>

• 여러 데이터들을 모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
• 데이터베이스가 출시되면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저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 모델링이란?>

• 현실 대상을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구축을 하는 과정
  -집을 만들기로 결심 -> 단순한 설계도 작성 -> 좀 더 상세한 설계도 구축 -> 실제 공사 -> 완공
  -현실 대상의 개체 -> 단순한 설계도(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 좀 더 상세한 설계도(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실제 공사(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 데이터베이스로 표현.
•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복잡한 현실세계의 대상을 단순화, 추상화, 명확화 하는 작업
  -엔터티(Entity)와 속성을 도출하고 엔터티 간의 관계를 설정하여 ERD로 그려낸다.
• 엔터티(Entity)
  업무에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집합적인 것
  => 조건 : 엔터티 안에는 2개 이상의 인스턴스가 있어야 하며, 하나 이상의 속성이 있어야 하며, 하나 이상의 관계를 가진다.
  -엔터티 구성목록-
  
  * 인스턴스(instance) : 엔터티 안에 개별적인 것들
  => 주류 엔터티 안에 있는 각각의 대상
  
  * 속성 : 엔터티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것
  => 하나의 속성에는 하나의 속성값을 가진다.
  
  * 관계 : 엔터티 사이의 관계

<개념 데이터 모델링>

ERD

: 엔터티(Entity)와 엔터티 간의 관계(Relationship)를 발견하고, 이를 그림(Diagram)으로 표현하는 행위

1. 엔터티를 그린다. (속성은 제외)
2. 엔터티를 적절히 배치한다.
3. 관계를 설정한다.
   (서로 관계가 있는 엔터티끼리 선으로 이어준다.)
4. 관계명을 기술한다.
   (이건 생략 가능)
5. 관계의 참여도(=Cardinality)를 기술한다.
   참여도란 엔터티 안의 인스턴스들이 얼마나 참여하는지를 의미한다.
   1:1, 1:N, N:N 관계 등이 있으며, N 쪽에서는 까치발(>)로 표시한다.
6.  관계의 필수여부(Optionality)를 기술한다.
   최소 참여는 (|)을 표시하고, 선택 참여는 (0)으로 표시한다.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 ERD를 기준으로 보다 상세한 설계도를 작성한다.
• 속성 입력, 식별자 선택, 정규화 관계설정 등을 설정한다.
• 논리적 모델링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베이스가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참고용으로 쓰인다.
• 1. 속성을 아래로 모두 입력한다.
  2. 각 엔터티에서 식별자(PRIMARY KEY)를 선택한다.
      식별자(PRIMARY KEY) : 엔터티 내에서 특정한 인스턴스를 식별할 수 있는 속성 집합.
  3. 정규화를 실시한다.
      정규화 : 중복되는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도록 엔터티를 쪼개는 활동.
  4. 관계설정(FOREIGN KEY)을 한다.
      -> 정규화로 쪼개진 대상들을 연결하기 위해 식별자를 빌려온다.
   5. 속성(ex. 구분코드)를 추가해서 연결해보자.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상세하게 설계된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결과를 가지고 실제로 DB 구축을 실시한다.